소금막해변1 사람 없는 곳만 찾아다닌 제주도 뚜벅이 12일 여행기 5일차_물고기나무 게스트하우스 아침 산책, 표선해수욕장, 소금막해변, 카페 도바나 도미토리가 꽤 밝아서 아침 5시 반에 눈이 떠졌다. 해 뜨면서 같이 일어난 듯 그래서 여기서 혼자 책읽고 있는데 P친구도 6시반?쯤 기상..아마 어제 수영하고 저녁 안먹고 바로 자서 배고파서 일어난 듯. 결국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서 아침 거리를 사오기로 결정 했 는 데 아니 아침 산책하기에 완벽한 거리가 펼쳐져 있었다. 구름도 너무 예쁘고 현무암돌집들도 귀엽고.. 그냥 동화같다. 제주도 구름은 언제봐도 새롭다. 아침을 먹고나서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말자!고 P친구와 다짐..또 다짐했건만 결국 또 밖에서 하루 종일 있다가 돌아왔다. 그도 그럴 것이 별 생각 없이 나서서 도착한 표선 해수욕장이 너무..너무..예뻐서 어쩔 수가 없었다. https://place.map.kakao.com/864063.. 2021. 7. 11. 이전 1 다음